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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옥산서원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27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경주 '옥산 마을'을 찾았습니다.
모내기를 돕고, '옥산 서원'도 방문했는데요.
어떤 곳일까요?

3. 옥산서원
중종 때의 성리학자이자 문신인 회재 이언적.
'옥산 서원'은 그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선조가 이 서원에 '옥산' 이라는 이름을 붙였죠.
'옥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권고'를 받은 9곳의 서원 가운데 하나인데요.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 특히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앞서 보셨듯 오늘부터 전자 담배, '쥴'이 판매됩니다.
미국에선 이 담배가 인기를 끌며, '쥴링'이란 말까지 유행이라고 합니다.

2. 쥴링(Juuling)
전자담배, '쥴'을 피운다는 의미의 쥴링.
신조어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입니다.
2015년 등장한 이 담배는 2년 만에 시장 점유율 70%를 돌파했고요.
특히 '청소년 흡연율'을 끌어올린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 센터의 조사 결과를 볼까요?
미국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2017년에서 2018년, 1년 사이 80% 증가했습니다.
담배에 향이 들어가있어, 비흡연 청소년들의 거부감이 적고요.
USB 모양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지적입니다.
'세상에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 말을 꼭 기억하면 좋겠네요.

5월의 끝자락인데요.
7월 하순 더위가 벌써 찾아왔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신경써야할 게 참 많은데요.
강한 자외선에, '오존'까지 비상입니다.

1. 오존 O₃
'오존'은 햇빛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만들어내는 오염물질 인데요.
배기가스에 들어있는 질소 산화물이, 강한 자외선에 분해되면서, 오존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존은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마스크를 써도 걸러지지 않아 더 위험합니다.

신경은 앵커>
이번 주말까지 때이른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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