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3년차를 맞은 문 대통령이 생중계로 수보회의를 진행하며 청와대 전 직원에게 전한 각오는?
문워크 켜줘!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영상회의실에서 청와대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수석보좌관회의를 생중계 방식으로 주재했습니다.
수석보좌관회의를 전 직원에게 생중계하는 것은 문 대통령의 아이디어로, 지난해 6월 처음 시작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소회와 함께 "정부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로 다시금 각오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이 대통령임을 명심하고,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국민에게 무한 책임을 질 것을 새롭게 다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중계로 진행된 수석보좌관회의,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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