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경감을 위해 제로페이를 도입함에 이어 지방공공기관에서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개정안을 마련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애로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관련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최영묵 공기업지원과 예산팀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최영묵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공기업지원과 예산팀장)
임보라 앵커>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이 개정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기존에 지방공공기관의 결제수단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개정안에는 업무추진비 사용 시에 결제수단이 확대되는 것인데요.
업무추진비로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결제방식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대될 예정인가요?
사용은 바로 가능한 것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방공공기관이 제로페이와 직불카드를 사용하려면, 어떤 별도의 절차가 필요한가요?
임보라 앵커>
제로페이와 직불카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지출 증명서류 확인 없이 바로 돈이 인출되는 관계로, 회계처리에 있어 문제는 없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결제수단이 확대된다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과 더불어 어떤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이러한 기대효과를 갖고 있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익숙해있던 결제방식에서 변화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요.
활성화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 외에도 클린카드 사용 업종의 근거규정이 명확화됐는데요.
기존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번 클린카드 의무적 제한 업종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또한, 신용카드 영수증에 대해 앞으로 전자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지는데요.
이러한 조항이 마련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개정안 시행을 통해 공정한 예산 집행 문화 정착의 한 뿌리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최영묵 공기업지원과 예산팀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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