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를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와 부총리 등을 만나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과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르비아 측은 가능한 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강 장관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한-비셰그라드 외교장관회의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한 헝가리 등 4개국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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