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인하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4곳을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발달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치료 기회가 넓어질 전망입니다.
4개 거점병원은 행동치료 전문가 등 인력을 확보하고 치료실·관찰실 등 행동발달증진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올해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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