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오늘 5차 회의를 열고 오는 2022년까지 북방지역 해외건설 수주 150억 달러 달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23년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교역목표를 현재의 2배가 넘는 100억 달러로 높여 잡고 제조업과 신산업 협력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북극해 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액화천연가스 사업에 지분 참여할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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