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다음 달부터 해양보호종의 명칭이 '보호대상해양생물'에서 '해양보호생물'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등 다른 법정 보호종과 비교해 이름이 길고, 기억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2017년 공모전을 통해 533건의 명칭 가운데 해양보호생물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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