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4~25%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미중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의 확대로 무역의존도가 큰 우리경제의 수출과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성장률 전망치는 추경 예산안 효과와 경제 활력 제고 노력을 반영해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은 기존 전망보다 5만명 많은 20만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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