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북한 일부 지역까지 지진 속보 감시 영역이 확장되고, 지진 재난 문자 송출 지역 범위도 확대됩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체감 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국내에 영항을 줄 수 있는 북한 지역 지진에 대해, 규모 5.0 미만이어도 지진 속보를 발표하고 재난 문자 송출 지역 범위도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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