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세계 식량계획, WFP가 대북 식량 지원 예산과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WFP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과 방법, 경로를 추진한다며, 객관적으로는 바로 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FP가 운송 선박의 대북제재 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선박 운항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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