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에 지원하는 국내산 쌀을 실어나를 선박이 예정대로 이달 안에 첫 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까지 5만 톤 지원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일정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지만 가능하면 9월 중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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