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병력 동원 훈련을 성실하게 마친 예비군 만 5천 명을 모범 예비군으로 선발해 모범 예비군증과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동원 훈련은 소집 지정자를 대상으로 전시임무를 숙지하게 해 유사시 완벽한 병력 동원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소집 부대에서 2박 3일간 실시됩니다.
모범 예비군은 동원 예비군 훈련기간 동안 동원 훈련을 전부 받은 사람으로 병무청은 매년 반기별로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