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오는 10월 15일 평양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이를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곧 통일부와 대표팀의 방북 일정과 방법을 협의합니다.
월드컵 예선에서 우리 대표팀이 평양 원정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한축구협회의 획에 따라 아시아축구연맹, FIFA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북측과 연계된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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