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많이 들어본 단어죠.
새로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인데요.
신경은 앵커>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이 수립됐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희귀, 난치 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돕기 위한 취지인데요.
식약처 김정미 임상제도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정미 /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제도 과장)
유용화 앵커>
일반적으로 의약품을 개발할 때 '임상시험'을 거치는데요.
먼저 임상시험이 무엇인지, 왜 하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경은 앵커>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이 발표됐는데요.
말 그대로 향후 5년간의 청사진이 담긴 계획이잖아요.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유용화 앵커>
임상시험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 어떤 추진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합니다.
신경은 앵커>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유용화 앵커>
3대 추진 전략 중 '핵심사업'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신경은 앵커>
이번 계획에 '임상시험 규제 개선'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자칫 환자 안전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우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유용화 앵커>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계획'으로 인한 기대효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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