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4일인 오늘, 세계 최초 전국 7곳에서 출범했는데요.
*규제자유특구 7곳 :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16개 시·도지사들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진영 행안부 장관, 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 40여 명 참석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정부 지원계획 발표와 시·도지사들과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며 "기업의 본격적인 혁신성장과 실질적인 규제혁신 성과를 체감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시·도지사간담회 모두발언과 마무리발언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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