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76곳을 조사한 결과 6~7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면 19만4천원이 들어 대형마트의 23만7천원보다 약 18%가 저렴했습니다.
상승 폭도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0.7%, 대형마트는 전년 대비 6.9%로 전통시장이 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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