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미국 엘러간 사 유방 보형물 이식 후, 희귀암이 발생한 환자가 처음 확인된 가운데, 앞으로 모든 '거친 표면'의 유방 보형물 사용이 중지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 의료 기관에 거친 표면의 유방 보형물 사용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어제부터 대한 성형외과 학회와 공동으로 부작용 환자 추적 관리를 시작했으며 확진 환자에 대한 보상 대책은 다음달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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