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추석 연휴 기간 교통 사고를 포함한 안전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연휴 기간이 지난해 보다 하루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하루 평균 사고 건수는 29.2%, 사망자 수는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사망자는 교통사고로 인해 29명이 발생했고, 화재와 산재로 각각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