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신남방정책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산업단지 조성과 한국형 신도시 건설에 본격 참여하며 양국 경제협력 강화의 전초기지를 마련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정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사업처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정관 / 이정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사업처장)
임보라 앵커>
지난 4일, 미얀마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LH와 미얀마 정부가 함께하는 경협 산업단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본 사업이 이뤄지기까지 LH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어떠셨나요?
임보라 앵커>
더욱이 이번 사업은 일본, 중국 등 미얀마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LH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큰데요. 어떠신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사업이 진행되는 미얀마.
신남방의 숨은 진주라 불리며,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산업단지가 설립될 미얀마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정부도 이에 한국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투입해 외부 인프라 설치를 지원합니다.
여러 인프라 시설을 갖춘 우수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더불어 LH는 향후 미얀마의 ‘달라신도시’ 건설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또한, ‘달라’의 개발 방향이 1970년대 한국의 강남 개발과 여러모로 흡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구, 경제성장률 등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이외에도 LH가 진행 중인 해외사업이 다수 있죠?
주요 사업들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LH는 미얀마에 이어서 쿠웨이트, 볼리비아까지 한국형 개발사업 수출을 적극 추진해 ‘산업 한류’와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쿠웨이트의 ‘압둘라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볼리비아에서 진행 중인 산타크루즈 신도시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앞으로 또 계획 중인 사업도 있으신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사업으로 인한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미얀마 경제 번영의 상징이 되기 위해 남은 과제에 대해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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