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17년부터 2.30%로 유지돼온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2.15%로 0.1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기준금리를 2017년 1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동결해왔으나 최근 한미 기준금리 인하 등 대내외 경제여건을 고려해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금리 인하로 약 6만 7천개사에 연간 250억 원의 이자 경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기부는 금리인하와 함께 1천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추가 공급해 하반기 경제활력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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