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제18호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에 근접해 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오전 9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또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높이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관계기관이 긴장감을 갖고 총력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진영 장관은 잦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돼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강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