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DMZ와 민통선 일대 등 모든 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계 당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항공 방역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6일) 군사분계선 500m 이남에서 민통선 구간에 산림청 헬기 7대가 투입돼 집중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현재 제독 차량 50여대를 동원해 도로 방역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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