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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협약·의정서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런던협약·의정서 [뉴스링크]

등록일 : 2019.10.11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우리 정부가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공론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한다면,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고요.
또 '결의안'을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런던협약의정서'는 어떤 것일까요?

3. 런던협약·의정서
먼저 '런던협약'은 바다에 폐기물을 버려,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한 국제 협약인데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한 82개 나라가 이 협약이 참여했고요.
1975년 8월 발효됐습니다.
런던 협약에 가입한 국가는 매년 자국의 해양 폐기물 현황을 보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런던의정서'는 런던 협약의 이행 의무를 강화하기위해 채택됐고요.
매년 회원국들이 모여, 해양투기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회의' 입니다.

터키가 '쿠르드족'을 겨냥해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터키가 '쿠르드족' 공격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쿠르드족
먼저 쿠르드족의 역사부터 알아보죠.
이들은 기원전 3세기부터 중동 일대에서 살아왔는데요.
터키, 시리아 등 중동 곳곳에 흩어져 있어 '중동의 집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쿠르드족은 과거 수차례 국가를 세우려는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특히 터키는 전체 인구의 20%가량이 쿠르드족인데요.
그동안 분리독립과 자치권 확대를 요구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시리아 내 미군 철수와 맞물려, 터키의 공격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불안한 중동 정세에,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악산에 얼음이 얼 만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체감 온도도 10도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체감 온도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1. 체감온도
'체감 온도'는 말 그대로 우리 몸이 느끼는 온도입니다.
기온에 풍속의 영향을 고려해 계산하는데요.
온도가 같은 날이라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 더 춥게 느껴지죠.
바람이 사람의 피부에서 열을 빼앗아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이런 특성을 고려해 기상청에서 '체감온도'를 산출하고요.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체감온도를 발표합니다.

찬 바람에 체감 온도가 낮아지는 요즘인데요.
마음의 온도만큼은 따뜻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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