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37분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41도, 동경 128.49도이며 발생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며 여진을 주의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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