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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대책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대책은?

등록일 : 2019.10.29

임보라 앵커>
최근 3주 가까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양돈농가와 달리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멧돼지를 통한 추가 감염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또 돼지고기 먹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번지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정현규 / 한수양돈연구소 대표)

명민준 앵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명민준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멧돼지 폐사체 검출 건수가 기존 돼지 사육 농장 발생 건수를 앞지르면서 더 신속한 야생 수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일인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최대 잠복기를 넘겼다고 하는데,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국내 축산 농가의 확산이 지난 9일 이후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초기 대응에 성공했다고 봐도 될까요?

명민준 앵커>
하지만 유력한 감염 경로로 지목된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계속되면서 야생 멧돼지가 확산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정부에서 최근 관련 긴급대책을 발표했는데요. 당장 오는 11월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고비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명민준 앵커>
정부에서 발표한 긴급 대책의 주요 내용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와 강원 북부 접경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는 광역 울타리가 설치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총기를 이용한 멧돼지 포획도 대폭 확대된다고 합니다. 총소리에 놀라 멧돼지가 달아날 가능성도 높은데,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되었나요?

명민준 앵커>
아직 감염 경로가 명확히 파악되지 않은 거죠? 파악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도 치료법도 없다면 최고의 대책은 예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부에서도 소독작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명민준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후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나요?

명민준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에게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인체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관련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국내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또 다른 이유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정부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추진되고 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명민준 앵커>
더 이상의 확산과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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