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이 내일부터 시범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픈뱅킹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회'를 열고 오픈뱅킹 주요 내용을 밝혔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NH농협·신한·우리 등 10개 은행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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