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오늘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유족은 오늘 오전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드린 뒤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고인을 안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조용하게 가족장을 치르겠다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장례미사 이후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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