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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RCEP [뉴스링크]

등록일 : 2019.11.05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RCEP' 타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RCEP'이 무엇인지, 뉴스링크에서 알아봤습니다.

3. RCEP
'RCEP'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 무역 지대로 통합하는 개념인데요.
지난 2012년부터 'RCEP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여기에는 아세안 10개 나라와 한·중·일, 호주와 인도 등 모두 16개 나라가 참여하죠.
'RCEP'은 세계 인구의 절반과 세계 경제의 3분의 1을 아우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해 '메가 FTA' 라고도 불리는데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를 겪는 상황인 만큼, RCEP 협상 체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술병 겉면을 보면, 인기 있는 연예인 사진이 붙어있죠.
이 때문에 '음주 미화' 논란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주류 용기에서 유명인들의 사진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2. 음주 미화
현재 '국민 건강 증진법 시행령'에서 주류 광고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주류 용기에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 기준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자칫 음주를 미화하고, 권장할 수 있다는 지적 탓입니다.
최근에는 주류 광고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인데요.
지난해에는 '음주폐해예방 실행 계획'이 발표됐죠.
여기에는 2020년부터 광고에 술을 마시는 장면을 쓸 수 없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달라지는 '주류 광고'가 음주 문화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에는 '감기 가능 지수'가 높음 단계인 날이 많습니다.

1. 감기가능지수
'감기 가능 지수'는 총 네 단계입니다.
낮음, 보통, 높음 그리고 매우 높음인데요.
색깔로 구분됩니다.
주황색은 높음, 빨간색은 매우 높음 수준입니다.
'감기 가능 지수'는 최저 기온과 일교차, 상대 습도를 고려해 산출하는데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정보가 제공됩니다.

신경은 앵커>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기상지수.
꼼꼼하게 챙겨서 환절기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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