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독도 헬기 추락 사고 수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현장 지원단이 구성됐습니다.
소방청은 실종자 가족들이 명확한 수색 상황 전달과 요구 사항반영이 소홀하다고 지적함에 따라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와 해경, 해군, 소방청이 포함된 지원단은 수색상황을 실종자 가족에게 설명하고, 가족 요청 사항을 정부에 신속히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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