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한미연합군사령부 창설 41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서울 용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피로 맺은 한미동맹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가 공유하는 핵심 가치는 무궁히 빛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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