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신속 대응 통해 디지털성범죄 근절 나선다

(출연: 민경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명민준 앵커>
최근 문제가 된 아동성착취 영상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 성범죄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리벤지 포르노,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성범죄 정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디지털성범죄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상당히 많은 디지털성범죄 정보를 심의하고 있은데, 그 심각성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디지털 성범죄 ZERO”,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7년 범정부차원에서 “디지털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변형카메라 단속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무엇이 있나요?

명민준 앵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정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하였다고 말씀하셨는데, 신설 조직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 디지털성범죄 신속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직을 확대·신설하는 과정 속에서도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을 거 같은데요.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나요?

명민준 앵커>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을 지난 9월 1일부터 확대·신설하였다고 하셨는데, 그간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명민준 앵커>
최근 한국인이 미국에 기반을 둔 다크웹을 이용해서 세계 최대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해외에서 운영되는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디지털성범죄 정보 또한 심각한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가 이뤄지고 있나요?

명민준 앵커>
어제 심의위원회에서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간 업무협약식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명민준 앵커>
그동안 많은 디지털성범죄 사례들이 있었을 거 같습니다.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불법촬영물로 피해를 봤다면 어떻게 신고하면 되나요?

명민준 앵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및 시청자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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