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환경부는 내일 관계부처와 17개 시도와 함께, 전국에서 '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내일 오전 6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과 관용차량 운행 제한, 공공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다만 통학·통근버스와 소방·경찰차 등 특수목적차량, 전기차·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량은 훈련과 상관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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