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경기도 내 학교 부지에 수영장형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학생과 주민의 생활체육 향유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전국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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