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도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심사인력 증원을 위해 관련 예산을 20% 이상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의 내년도 인허가 심사지원 사업예산은 167억 1천200만 원으로 올해 대비 21.2%가 늘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예산 증액으로 인허가 심사인력 부족으로 인한 신약 등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지연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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