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2019년, 올 한해는 한국과 스웨덴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호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나갔는데요.
경제, 인사, 문화 등 분야별 교류 현황과, 스웨덴 속 한국문화의 모습까지 이정규 주 스웨덴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정규 / 주 스웨덴 대사)

김용민 앵커>
2019년은 한-스웨덴 60주년으로 양국에 뜻깊은 해가 되었는데요, 한국과 스웨덴 관계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도 스웨덴에서도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었는데요. 스웨덴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수교 60주년 관련 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수교 60주년 행사 외에도 각종 한국문화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행사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현지인들 반응은 어땠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이 있었는데요, 국빈방문 성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특히 뢰벤 총리와 사회경제적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다음은 경제협력 분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순방 후속조치로 2020년 중 스웨덴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와 과학기술협력센터가 설립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6월 당시 한-스웨덴 미세먼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미세먼지 공동연구 성과는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한-스웨덴 양국관계에 반가운 소식이 또 있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곧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며칠 전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방한 일정과 목적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뢰벤 총리 방한을 통해 양국 관계에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한국과 스웨덴의 더 나은 협력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뤄 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양국 정상회담, 총리 방한 등 지속적으로 고위급 인사교류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과 스웨덴이 새로운 해에는 한발 더 나아간 협력 국가로서 우호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정규 주 스웨덴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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