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일부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대북제재를 일부 해제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초안에는 남북 간 '철도·도로 협력 프로젝트'를 제재 대상에서 면제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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