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선 세무서 공무원들에게 피자와 벽시계를 선물하며 근로장려금 지급 업무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러분의 헌신으로 근로·자녀장려금이 더 많은 분들게 신속히 지급될 수 있었다며 국민들께 여느 해보다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피자와 벽시계를 받은 세무서는 근로장려금 심사업무 집행 실적이 우수한 24곳으로 직원 1인당 근로장려금 평균 심사 건수가 1천700여 건에 달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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