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신뢰받지 못하는 통계는 의미가 없다"면서 "통계 작성 과정 전반이 더 투명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통계위원회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사회 구조를 적시에 보여줄 다층적이고 세미한 통계의 개발과 생산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빅데이터 통계 기반을 조성하는 노력이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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