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몽골, 우간다 등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주는 '드림 프로그램'이,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프로그램에 29개 나라 12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선수 지도자들을 위한 지도교육도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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