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삼국시대 최대 절터인 익산 미륵사지의 유물 2만 3천 점 등을 보관, 전시할 국립익산박물관이 오늘 개관했습니다.
미륵사지 터 남서쪽에 위치한 박물관은 연 면적이 7천500㎡에 달하며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건립됐습니다.
박물관은 오는 3월까지 미륵사지 출토 유물들을 공개하는 개관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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