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총 2천 723억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1분기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정책자금은 환경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산업체에 장기·저리로 지원해주는 자금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315억 원 증가했습니다.
융자 신청 접수는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분기별로 받게 되고, 1분기 융자 대출 금리는 연 1.41%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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