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 하례법회'에 참석해, 각 종단의 지도자를 만났습니다.
김 여사는 "서로를 향해 마음의 귀를 활짝 열 때 차별없이 포용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정착과 인류 화합을 위한 여정에도 불교계가 원력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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