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e스포츠 선수 관련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청와대 SNS를 통해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e스포츠팀 '그리핀'의 전 감독에게 내려진 징계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선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선수 등록제'를 안착하게 하고 e스포츠 선수 보호 시스템을 체계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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