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봉쇄된 중국 우한시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전세기를 투입해 철수하는 방안을 오늘(28일)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세기 투입을 통한 교민철수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30일 전세기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우한에는 교민과 유학생 등 6백여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