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오늘 오전 9시 33분 4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유발한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북한이 2017년 핵실험을 했던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3k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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