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후 대규모 원금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와 관련해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엽니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를 판매한 은행과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수위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들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제재심에서 금감원 조사부서와 은행 측이 의견을 제시하는 대심 절차를 통해 양쪽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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