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0시 52분 52초 경북 상주시 북쪽 20㎞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뒤 119로 지진 감지 신고와 문의 전화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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