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범부처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신종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감염·방역 상황과 차단확산 방지 대책을 보고하고 각 부처가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포함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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