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낮 적극행정 분야 우수 공무원들을 세종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청각 장애인을 기사로 고용하는 '고요한 택시'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과 새만금 방조제 건조 후 17년 동안 끊겨있던 비안도 뱃길을 다시 이은 공무원 등 15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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