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와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습니다.
문 대통령은 싱하이밍 대사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방안 등 양국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와의 자리에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수출규제 문제 등에 대한 언급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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